[배달치킨] 생각이 너무 많았던 bhc 치킨 "뿌링클&맛초킹"
안녕하세요
라쏠입니다.
오늘은 그냥 저냥 간단하게 글을 쓰려고 노트북을 오랜만에 켜봅니다.!!!
오늘의 메뉴는 bhc치킨!!!!!
지인이 얼마전에 치킨묵으라~~~하면서 보내준 bhc치킨!!!!!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이기에 언제먹지 고민하다가 마침 먹을것도 없기에 고민없이 배달 시켜봅니다!! 이모티콘으로 시키니 배달비 3천원이 추가됩니다.ㅠㅠ
우와 나중에 알았는데 요 두마리 이모티콘이 4만원대 이더군요...... 감사합니다. 지인님!!!!!
배달을 시키고 인터폰만 쳐다봅니다!!!
드디어 벨이 울리고 도착합니다.

치킨에 콜라는 언제나틀린적이 없는 궁합입니다... 아 다이어트해야되서..?? 제로콜라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봅니다.ㅋㅋ


자 어떻게 찍어도안이쁘게 나오지만 추억이 있어 버리지 못하고 있는 13년째 사용중인 밥상위에 치킨을 나열해봅니다.
치킨 2마리 무2개 치즈볼 뿌링클 소스 콜라1.25L가 오늘의 선수들입니다!!!


좌 뿌링클 우 맛초킹 이렇게 치킨을 두마리 시키다니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 먹지 못해서 내일까지 냉장고에서 꾸역꾸역 꺼내 먹겠지만.. 이렇게 두마리를 한번에 시킬수 있는 어른이 되서 참 기쁩니다.
뿌링클 단짠 단짠에 소스가 요구루트 맛이 납니다. 물론 제입맛기준입니다..........하하 뿌링클은 과대광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먹은 지인은 오 오 연발하면서 먹지만... 안녕 뿌링클 이번생엔 다시 보지말자~~~
자 다음 맛초킹!! 고추도 보이고 단짠단짠에 매콤까지크윽 기대했지만..... 그냥...간장치킨입니다. 맛있지도 맛없지도...........하하하....전 아무래도 bhc치킨 안티인가봅니다. 먼가 더 매운맛이 있었다면 극호 였을 아쉬운 맛이 ㅠㅠㅠ
다음날 청양고추넣고 데워먹었더니.. 극호.!!!!!!!!!!!!!!!!!!!!!!!!!!!!!!!!!!! 매찔이는 아니지만 매운걸 즐기지 않는 라쏠도 단맛엔 매운맛이 필요한가 봅니다.


치즈볼 제일 입맛에 맞아 다른걸 다 포기하고 요건 남기지 않고 쓱~~~~~~~~~~~~~~다먹었습니다.
먼가 치토스처럼 어린이 입맛이 땡기신다면 뿌링클!!!!! 간장치킨을 좋아하신다면 맛초킹!!!!
하지만 전 그냥.. 처갓집 양념치킨 먹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감이 너무커... 맛이 반감된것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맛초킹 조금 맵게 조리해서 드시면 극호!!!!!입니다.
제입맛은 극적으로 개인적이기에..... 짧게 쓰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