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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981파크 친구의 추천으로 들른 제주981파크.. 사실 처음에 갈 때는 제주도까지 와서 놀이기구를 타야 하냐며 꿍시렁꿍시렁 거렸지만... 981파크에 도착하니 그런 말이 쏘~옥 들어갔다. 981파크 들어가기 전에 위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주의 뷰! 이 모습만 봐도 981파크에 간 이유가 되었다. 981파크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그래비티 레이싱'을 포함한 곳이다. 981파크의 모든 서비스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9.81PARK App을 미리 설치하면 어플 전용 특가 티켓팅부터 영상까지 받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쐬고 981파크 입성!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우리의 모습을 ..

제주도에 조금이라도 일찍 가고픈 나의 마음으로 우리 가족은 6시 40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8월 늦은 휴가라 우리만 갈 줄 알았는데,,, 비행기는 만석이었다. 계획도 없이 너무 일찍 와서, 렌트카도 숙소도 예약전이었다. 아침 9시 제주에서 제주를 저렴한 가격에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저렴한 가격(1회 탑승 3,000원 (탐나오어플 이용시 2,000원)) 무거운 캐리어를 끌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제주스러운 핫스팟을 돌 수 있는 버스. 2층 버스라서 제주 바람을 실컷 느낄 수 있다. 아침이라 하늘이 완전 맑지는 않지만 비가 오거나 완전 흐리지도 않아서 2층에서 바람쐬기 딱 좋은 날씨. 요기는 산지등대. 30분정도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석양이 멋지다는 이곳...

지난 비가 많이 온 토요일 제천에 휴가갔다가 들른 "옥순봉 출렁다리" 21년 10월경에 오픈한 옥순봉 출렁다리는 222m로, 우리나라 출렁다리 길이 10위라고 한다. 208개 중 10위라니 대단한 길이죠? 출렁다리로 가는 길은 아름다운 산책길로 되어있다 날씨가 화창했다면 풍경이 더 아름다웠겠지만 비가 오니 풀냄새도 더 진하게 났다. 5분정도 들어가면 출렁다리 등장! 비가 많이 와서 청풍호가 많이 불어서 웬지 출렁다리가 청풍호에 닿을것 같은 느낌? 출렁다리 가기 전에 인증샷! 조심히 한발 한발 내딛는 중,,, 비가 와서 길도 미끄럽고 출렁다리는 생각보다 엄청 출렁거렸다. 일부러 흔들지 않아도 출렁출렁하다 가운데 유리로 된 부분이 있는데 은근 스릴있었다. 내 발이 예쁘지 않고 사람도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

안녕하세요 liveSo 입니다. 오늘은 서울 양천구에 소재하고 있는 아이와 함께 간단히 나들이 하기 좋은 공원 하나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서울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이름에 이미 나와 있듯이 공원 가운데 호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호수 중간에 있는 분수는 양천구/강서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비행기!! 김포공항과 가가운거리에 있다보니 비행기가 낮은 고도로 비행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소음도 발생 하는건 어쩔수 없는 이치 같습니다. 이 분수는 비행기 소리에 반응하여 작동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지나가면 분수가 작동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비행기 소음에 짜증보다는 시원한 분수가 작동되는 모습에 오히러 힐링이 될수 있습니다... 아마도요.... 참고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