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달래길 식당] 닭갈비집 "69춘천닭갈비"

안녕하세요 라쏠 입니다.

 

오늘도 이걸 먹을까 저걸먹을까 하이에나 처럼 찾아다니는 라쏠 입니다.

 

오늘은 저녁메뉴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에 빠져 있는 순간 머리속에 닭!갈!비! 세글자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 생각나면 먹어야지요.ㅋㅋㅋㅋ

 

곰달래길 목동 사거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닭갈비집이 하나 있던게 생각이 납니다.

 

드디어 보이는 69춘천닭갈비 이동네에서 괘 오래 된걸로 기억이 나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 궁금증을 안고 달려 갑니다.

가게 내부에는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반반으로 되어 있어 편하데로 선택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등치가 큰 라쏠이는 입식테이블 사랑하지요,, 좌식은, 피안통해요 ㅋㅋㅋㅋ

 

메뉴 입니다. 

치즈, 안매운,불타는닭갈비 3종류의 닭갈비 메뉴를 판매중이고, 사리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3명이 방문했지만, 다른 사이드도 먹어볼겸, 일단은 합석한 사람중에 매운걸 못먹는 사람이 있어, 안매운닭갈비하고 막국수를 주문하고 기대기대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려봅니다.

 

밑반찬 직접담그신것 같은 오이지와 동치미  양배추 샐러드 쌈채소 있을건 다있는 알찬 구성 입니다.

특히 동치미 제입맛에 딱 맞아서 2번 리필 해서 먹었습니다. 

 

닭갈비가 나오고 볶아주십니다.ㅋㅋㅋㅋ 

육수까지 넣어서 조리해주십니다.

막국수까지 다나오고 닭갈비도 조리다 다되었습니다.

 

맛은 아,, 불타는닭갈비를 먹어야했습니다. 제입맛에는 너무 평범해서 아쉬웠습니다.ㅠㅠㅠ

막국수는 흠 맛있는 칡냉면이었습니다.

 

그래도 같이간 지인은 맛있다고 먹었기에 제가 입맛이 너무 자극적인것들에 물들어 있나보고 반성을 해봅니다.

 

다음번에 방문해서는 불타는 닭갈비에 도전해보고 다시 글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