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쏠 입니다.
오늘은 동네의 오래된 되었지만,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몇년째 안가고 있었던 곳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곳인 SUN PASTA 입니다.
썬파스타!!! 희한하게 곰달래길엔, 유명한 곳들이 몇군데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많이 들어본 곳들은 엉털네꼼장어, 도라무통 ,열린지혜의맛, 썬파스타 정도 인데. 4곳중 2곳이 파스타나 양식을 파는 곳이다!!
개인적인 편견이지만,, 곰달래길은 해장국집이 잘어울리는 분위기 인데,, 강자들의 식당들은, 떡볶이나 양식을 파는 곳이라는게 ㅋㅋ 그냥,, 먼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는 라쏠 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인테리어는 가운데 큰 시계가 있는 그냥 평범한 인테리어 였습니다.ㅋㅋㅋ
메뉴판 입니다!!!
한참 메뉴를 정독 하고 있었더니 사장님께서 나와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처음 방문이라고 말씀 드리니 메뉴 추천을 해주시네요, 사장님의 추천은 뻬쉐와 크레마 페스카토레 입니다!!!
가게 앞에서 Top3 라고 추천 메뉴에 적혀 있었는데, 메인 으로 자신있는 메뉴라고 처음이라면 추천하신다고 하시네요
기본은 머 피클입니다!! 피클은 그냥 기성품을 쓰시는듯합니다.!!! 음료의 경우는 오렌지쥬스와 탄산이 있는데, 탄산으로 무한리필 해주시니 참고 하세요!!!
파스타만 먹으면 배고픈 라쏠 이기에 마늘빵도 추가 해줍니다.3조각 기준 2500원 입니다 머 적당하다고 생각 하는 가격이네요 맛은 연한 마늘빵 맛이고, 그냥 사이드로 적당한 맛이네요
월래 사이드에는 큰 기대를 안하기에 그냥 그냥 무미 건조합니다. ㅋㅋㅋ
아 참고로 면은 익힘 정도는 조절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레시피가 소스에 면이 졸이는 시간까지 포함되어 적게 익히거나 더 익히게 되면 타거나 싱거워질수 있어, 조절은 불가능 하다고 하니, 요부분도 참고 하시길!!
자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사실 처음 봤을때는 별기대 안했습니다!!! 제기준에서는 그냥 뻬쉐는 토마토 , 크레마는 그냥 크림파스타 이니깐요...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뻬세부터 매콤한 토마토 스파게티 맛이 었습니다!! 먼가 더 향이 나는데 거부감이 있는건 아니고, 매콤하면서 해산물들이 식감이 살아 있고, 해장을 하기에 좋은 토마토 파스타 였습니다.
다음 크레마 페스카토레~~!! 흠.. 이름이 엄청 어려웟지만, 제겐 그냥 크림 파스타 였습니다.
해산물이야 공통적으로 식감이 살아 있고, 크림의 맛이 진하게 들어오는게 좋았습니다
요긴 확실히, 메뉴를 시켜 서로 서로 조금씩 덜어서 나눠 먹을때 진정한 맛집입니다.
제입맛에는 한가지 메뉴만 먹으니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도, 질리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ㅠ
촌놈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졌네요.///
하지만 제입맛에도 어느 파스타 집보다, 양과 맛 가성비에서 맛집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역시 오래 된 곳들은 모두 모두 내공이 있으십니다!!!!!!
썬파스트 까치산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분위기 잡기보단, 파스타가 드시고 싶은날 맛있는 파스타집 썬파스타 추천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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