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가전] 위니아 제습기 WDH19GFD(A) 19L

라쏠 2023. 4.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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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veSo 입니다.

사무실을 지하로 옴겨놓고 보니 아직 여름이 아닌데도 필수인 가전이 생겨버려 부랴부랴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습기

지하로 이사 후 습기가 무섭다는걸 다시 한번 배워가는 중입니다.

이차 저차 해서 제습기 구매를 결정하였고, 기준을 새워 모델을 비교하였습니다.

 

비교 기준은

  1. 에너지등급이 1등인가 ?
  2. 제습기 브랜드가 내가 알고 있는 브랜드 인가 ?
  3. 가격이 적당한가 ?
  4. 아토피 안심마크가 있는가 ?
  5. 일일 제습 능력이 16L 이상인가 ?
  6. 물버리는것이 간단하고 물통의 수위를 확인 할 수 있는가?
  7. 준수한 디자인

나름 기준을 정하고 모델을 검색하다 보니, 생각보다는 많은 모델들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요새 제습기 시장이 업체별로 다양한 모델을 내놓고 있는 현실은 아니여서 많은 비교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일단 브랜드 선정 하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제가 그래도 알고 있는 브랜드 중에서는 LG / 위닉스 / 위니아 / 삼성 / 샤오미 만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모든면에서 LG 제습기가 제일 맘에 들었지만, 가격이 사악하더군요, 막 엄청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가격이어서 일단 제외하고, 샤오미의 경우 정식적인 루트의 판매처가 잘검색이 되지 않아 제외 삼성의 경우 요새 제습기를 만들지 않는 것 같더군요, 삼성전자 매장을 가보니 제습기는 판매 하지 않는다고 답변을 하시더군요, 물론 제가 방문한 매장만 그럴수 있으니 이부분은 잘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어 결국엔 위닉스와 위니아만 남게 되었습니다.

판매점에서 듣게되는 썰로는 위닉스가 제습기의 강자라고 설명을 가는곳마다 해주시더군요, 물론 이게 판매하시는분들의 마진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집에서 위닉스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며, 사용중에 있어, 제게 가전은 LG라는 편견을 깨게 해준 몇 안되는 브랜드 이기에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위니아 매장도 방문하고 홈플러스 , 하이마트,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두가지 모델을 선정하였습니다.

위닉스 17L DXSH170-KWK / 위니아 WDH19GFD(A)

여기서 부터 다시 고민이 됩니다. 위니아? 위닉스? 여기서 부터 살짝 귀찮아 집니다.... 브랜드인데 그놈이 그놈아니겠어 라는 생각 들어 단순 비교를 하기로 합니다. 사실 여기서 부터는 둘중에 아무거나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충 비교를 하고 구매를 하기로 합니다.

위닉스는 17L 성능에 35만원 / 위니아는 19L에 34만원 전력 사용량 위닉스 300W 위니아 305W 나머지 스펙은 거기서 거기 그렇다면 구지 그냥 위니아 WDH19GFD(A) 모델을 구매 하게 됩니다.

 

도착

 

택배 상자를 뜯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엄청난 귀차니즘을 가진 저에게도 이것만큼은 절대 귀찮은 법이 없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더더욱 개봉하는 맛이 있지요,

살살 달래가면서 물건을 꺼내보고 나름 준수한 디자인 깔끔한 포장 만족합니다!!

한가지 설명서가 제습기에 공기청정기 설명서를 보내주시는 개그감각 까지 구비하고 계신 위니아 였습니다. 물론 주의 사항만 확인 하려고 했는데 그냥 참고만 하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스펙

구매 전에 말씀드렸던 에너지등급 1등급 요새는 전기세도 많이 오르고 전반적인 가전제품들의 전력량들이 무시 못할정도가 되어, 꼭확인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1등급 아토피협회 추천제품 전력량 305W 일일 제습량 19L 모델명 꼼꼼히 확인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경우 가끔 다른 모델와서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후속모델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부분하고 다른 부분이 생길때도 있거든요 물론 이번에도 생각지 못한 부분은 있었지만여, 현재 글쓰는일 기준으로 오늘은 23년4월 도착이 글쓸일 기준인데 생산 제조 일자가 22년1월,,,,,,, 이건 생각을 못했네요.. 여러가지를 신경쓰다보니, 이걸 생각하지 못해 땅을 치는중이지만 이미 비닐이란 비닐을 다때어버리고 전원을 켜봤을때 아직 문제가 보이지 않기에 일단은 "두고"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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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물을 버리고 가야 하기에 물통도 한번 분리해보았습니다. 손잡이도 되어 있고 나름 편하게 물을 버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통 앞쪽에 보면 물수위를 확인할 있게 투명하게 되어 있어 이부분도 만족합니다.

 

 

제품 동작을 해봅니다. 처음 전원을 연결하여 전원을 켜보니 AU라는 글자가 보이고 몇초가 흐른뒤 현재 습도가 표시가 됩니다.

의류 건조모드 와이드스윙 등은 있긴 하지만 사실 별 효율이 있을까라는 생각드는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차차 느껴 가보기로 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제습기를 사용하면서 필요하신분들이 계시만 추가로 내용 작성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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